왼 : 누드베이지 / 오 : 오프화이트




앞쪽 쿠션 내장


1  뒷꿈치 라텍스 쿠션 내장
2 검정색의 바닥창 창 자체 내부에도 개발을 통해 쿠션 내장되어있고
3 보강중창으로 적당히 무게감이 있고 흔들림이 없습니다.

저희 슈즈 착화감 부분에선 플랫이든 슬링백이든 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없어요.
유연한 가죽 + 습식내피 그리고 바로 3가지가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내피는 내피로만 쓰이는 소재가 아닌 겉피로 쓰이는 소재로
예쁘기도 하고 코스트도 비쌉니다.
벗어놨을 때에도 예쁜 내피소재와 각인,
그리고 미끄덩해서 자꾸 미끄러지거나 앞쪽으로 무게증식이 쏠리지 않는
습식내피로 내피 또한 편안한 착화감에 큰 역할을 합니다.


스트랩은 여유있게 잡아서 발을 여리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발등이 아무리 높거나 발볼이 아무리 넓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탄력밴드






<아이보리>
(오프화이트)
부드러운 웜톤의 아이보리.
색이 동동 뜨는 화이트가 아닌 미색의 아이보리이며,
여름하면 화이트샌들 아니겠어요. 시원해보이면서 여성스러운 컬러입니다.












































































































<누드베이지>
노란끼도 붉은끼도 카키끼도 없는 누드톤의 베이지는 고급스럽고 톤조합에 가장 자유롭습니다.
누드톤의 슈즈는 발이랑 경계선이 시각적으로 없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멜브라운>
카멜빛의 브라운은 여름의 데님컬러들과 조합했을 때 특히 세련되었습니다.
아이,베이지 계열의 여성스러운 의류와 톤온톤 매치로도 좋습니다.
로에*,셀린* 등에서 여름 슈즈나 백에 많이 나오는 컬러입니다.
























<실버>
실버,골드 등 덧칠을 하여 벗겨지는 컬러가 아닌 가죽자체가 실버입니다.
제가 여름 acc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최애컬러입니다.
어차피 샌들은 여름에만 신을 수 있으니 여름에 포인트 컬러로 찰떡이며 쿨해보입니다.
화이트,네이비,블랙 계열의 의류와 매치했을 때 세련되어보입니다.






















<블랙>
가장 기본 컬러, 베이지와 마찬가지로 휘뚜루마뚜루컬러입니다.
올블랙코디나 롱한 원피스 등 여성스러운 룩에 샌들 느낌으로 잘 어울리는 반면
데님에는 꼭 쪼리를 신은 것 같이 가장 캐쥬얼해보이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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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똑같은 옷에 슈즈 컬러만 바꿔가며 촬영해봤습니다.
어떤 옷이나 잘 어울리는 컬러 다섯가지란 점! 생각해주시며 봐주심 좋을 것 같아요 :)